풀메탈 패닉 3기 TRS 오프닝 - 南風
心描き出す地図上の未知なるフロンティア
마음 속에 그려낸 지도 위, 미지의 국경지역
扉開いたら道は続いているよ
문을 열면 길이 이어져 있을거야
独り頼りなく背伸びしてみるユートピア
혼자서 의지할 곳 없이 발돋움하여 본 유토피아
夢見るくらいなら構わず探しに行くよ
꿈 꿀 수 있다면 신경쓰지 말고 찾으러 가자
埃巻き上げて 君の街へ
먼지를 일으키며 네가 있는 마을로
空と大地が重なるルートで
하늘과 땅이 만나는 루트로
走る南風に乗って 蒼く染まる風を切って
불어오는 남풍을 타고 푸르게 물든 바람을 가르며
心ごと駆けだしているんだ
진심으로 뛰쳐나가는거야
真昼の月を追い越して 昨日とは違う世界へ
낮에 뜬 달을 앞질러서 어제와는 다른 세계로 가는거야
どこまでも走り抜けてくあの風のように
어디든지 불어 갈 수 있는 저 바람처럼
時が目覚めだす希望に満ちたアイデア
시간이 일깨워준 희망으로 가득찬 아이디어
詩に紡いだら飾りも捨てて行くよ
시로 지으면 겉치레는 버리게 될거야
光舞い散れば 胸が騒ぐ
빛이 내리쬐면 가슴이 두근거려
雲と緑が溶けてくスピードで
구름이 푸르게 녹아나는 스피드로
揺れる後影追って 決して二度と逃げないで
흔들리는 뒷모습을 �아서 이제 두번 다시 도망치지마
答えならひとつじゃないさ
정답은 하나가 아니니깐
香る夏の花が咲いて やがて降りそそぐ未来で
향기로운 여름 꽃이 피고, 곧 이어 다가 올 미래에
新しい君の笑顔に出会えますように
새로운 너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기를
体伝う汗をふいて 渇くのどを潤して
몸에 흐르는 땀을 닦고 마른 목을 축이고
迷いさえ振り切って行くんだ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거야
走る南風に乗って 蒼く染まる風を切って
불어오는 남풍을 타고 푸르게 물든 바람을 가르며
心ごと駆けだしているんだ
진심으로 뛰쳐나가는거야
真昼の月を追い越して 昨日とは違う世界へ
낮에 뜬 달을 앞질러서 어제와는 다른 세계로 가는거야
どこまでも走り抜けてくあの風のように
어디든지 불어 갈 수 있는 저 바람처럼
あの風のように･･･
저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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